크림슨 피크’의 평점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길예므로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크림슨 피크’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신비로운 매력의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와 그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의 저택 크림슨 피크에서 악몽 같은 환영으로 저택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와 와시코브스카, 찰리 허냄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크림슨 피크’는 기자·평론가 평점 6.29점으로 별 세개를 받았다.


기자·평론가들은 “고딕에 대한 강박 혹은 매혹”, “장르 마술사의 존재증명”, “성공한 고딕 덕후가 공개하는 비밀의 방”,  “장르화된 감정의 팝업북”, “비주얼에 홀리고 싶다면”, “모든 게 고딕으로 향하고 있으나 도무지 느낌이 없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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